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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슬픔과 정죄 받은 자들의 슬픔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23.

“죄를 인식하면 진정으로 후회하는 마음이 마치 홍수처럼 영혼을 덮쳐옵니다. 이것은 단순한 ‘세상 근심’이거나 ‘죄 중에서 행복을 취할’ 수 없는 ‘정죄 받은 자들’의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고린도후서 7:10; 몰몬서 2:13)입니다. 실패에 연연하는 것은 잘못된 양심의 가책입니다. 형식적으로 후회하는 것은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실수만 슬퍼하는 일일 뿐입니다.”(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닐 에이 맥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