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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437

온 마음을 다하여 구하는 동안에 양심의 화평을 찾았다면 “언제나 용서가 즉시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처음에 안 되었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종종 회개의 가장 힘든 부분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낙담은 시험의 일부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찬란한 아침이 올 것입니다. 그런 다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삶으로 옵니다. [빌립보서 4:7] 그러면 여러분은 그분과 같이 여러분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모사이야서 4:1~3 참조]” (“용서의 밝은 아침”,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 “만약 자신이 누구이든, 어떠한 위치에 처해 있든 회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보상했으면, 여러분은 주님께서 여러분을 받아.. 2021. 3. 16.
봉사하는 책임, 들어 올리는 특권, 축복하는 기회 “신권은 은사라기보다는 봉사하는 책임, 들어 올리는 특권, 다른 사람의 삶을 축복하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의무를 행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좋은 일입니다”, 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2021. 3. 16.
이들에게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전하겠는가? 교회에 관해 알아보던 한 부부와 토론을 하다가 이들에게 태어난 지 몇 달 안 되어 죽은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이 속한 종교의 지도자는 그 아들은 죽기 전에 침례를 받지 못했으므로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아들을 잃은 사실과 그 아들이 구원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부는 깊은 슬픔을 느낀다. 이들에게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전하겠는가? “라미레즈 자매님의 토론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자매님은 우리가 가르치는 모든 교리를 배우고 싶어했습니다. 어느 저녁에는 유아 침례에 관해 토론했는데, 어린아이는 죄가 없으므로 침례 받을 필요가 없다고 우리는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자매님에게 모로나이서를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몰몬경-모로나이서 8:10~12 10 볼지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 2021. 3. 5.
봉사하고 들어 올리며 영감을 주기 위한 것 신권 소유자의 의무는 의식을 집행하는 것 이상이다. 신권 소유자가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권유해야 하는 의무를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혹은 어떻게 수행하지 않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자. 아론 신권 소유자 한 명이 성찬식 모임에서 성찬을 집행하는 것을 도운 후, 주일학교에 가서는 교사와 다른 반원들에게 무례하게 대한다. 한 어린 신권 소유자가 가정 복음 교육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자신이 방문해서 가르친 사람들에 관한 민감하고 사적인 정보를 이야기한다. 신권 소유자 여럿이 봉사 활동을 하려고 만났는데, 정원회 회원 한 명을 괴롭히고 놀리기 시작한다. 신권 소유자가 자신의 의무가 단지 의식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더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신권 권세의 목적은 주고 봉사하고..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