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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왕국에 속하겠다는, 그것도 영원히 속하겠다는 성약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20.

우리가 침례 성약과 성신의 은사를 이해할 때, 우리의 삶은 변화하고 하나님의 왕국에 헌신하게 됩니다. 유혹이 닥쳐와도 우리가 들으려고만 한다면 성신은 구주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를 때, 우리도 회개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일에 순종할 것임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자신을 낮출 때 우리 죄를 깨닫게 되고 범법에 대한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제3니파이 9:20 참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고 항상 그를 기억하겠다고 성약합니다.

저는 그분 왕국의 일원인 우리 모두가, 우리의 침례와 확인이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는 문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왕국에 들어갈 때 우리는 그분의 왕국에 속하겠다는, 그것도 영원히 속하겠다는 성약을 맺는 것입니다.” ( “침례 성약: 왕국 안에 있으며 왕국에 속해 있음”, 리아호나, 2001년 1월호, 7~8, 로버트 디 헤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