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침례 성약과 성신의 은사를 이해할 때, 우리의 삶은 변화하고 하나님의 왕국에 헌신하게 됩니다. 유혹이 닥쳐와도 우리가 들으려고만 한다면 성신은 구주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를 때, 우리도 회개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일에 순종할 것임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자신을 낮출 때 우리 죄를 깨닫게 되고 범법에 대한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제3니파이 9:20 참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고 항상 그를 기억하겠다고 성약합니다.
저는 그분 왕국의 일원인 우리 모두가, 우리의 침례와 확인이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는 문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왕국에 들어갈 때 우리는 그분의 왕국에 속하겠다는, 그것도 영원히 속하겠다는 성약을 맺는 것입니다.” ( “침례 성약: 왕국 안에 있으며 왕국에 속해 있음”, 리아호나, 2001년 1월호, 7~8, 로버트 디 헤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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