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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다시 돌아와 주님의 식탁에서 성찬을 들고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14.

“성찬 성약을 새롭게 하는 중대한 일에 느슨해진 형제 자매님들께 제일회장단의 다음 말씀을 빌어 저의 간절한 청을 전합니다. ‘다시 돌아와 주님의 식탁에서 성찬을 들고, 성도들과 우정을 나누며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열매를 다시 맛보시길 바랍니다.’(An Invitation to Come Back,’ Church News, 22 Dec. 1985, 3)

우리 모두 성찬을 취하여 ‘충만하리라’(제3니파이 20:8; 또한 제3니파이 18:9 참조)는 구주의 약속을 받을 자격을 갖춥시다. ‘충만하리라’는 말은 ‘영으로 충만하게’(제3니파이 20:9)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영, 즉 성신은 우리의 보혜사, 방향 안내자, 전달자, 통역자이자 증인이며, 정화시키는 자, 곧 아주 확실한 안내자며 성결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 모두는 우리가 현세에서 영생을 향한 여행을 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