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용서·금식·부활152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 남편과 사별한 한 젊은 어머니를 알고 있습니다. 그 가족은 빈곤한 처지에서 살아왔으며, 보험 증서는 겨우 2,000달러짜리였지만, 이것은 하늘에서 온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보험 회사는 사망 증명서가 제출되자 곧 그 금액에 대한 수표를 즉시 전달했습니다. 젊은 미망인은 긴급한 때에 대비해서 그 돈을 저축해 두어야겠다고 결론짓고는 은행에 예금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녀가 저축한 것을 알았고, 한 친척이 높은 이자를 줄테니 2,000달러를 빌려달라고 그녀를 강하게 설득했습니다.몇 년이 지났으나 그녀는 원금은 물론 이자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돈을 빌려 간 사람이 자신을 피하고 있고, 돈에 관해 물으면 회피하려고 또 다른 약속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장 그녀는 돈이 필요했지만 돈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 2021. 7. 4.
치유의 향유처럼 우리는 부모님이나, 교사나, 감독에게 화가 날 수도 있고, 또 비통함과 증오의 독으로 위축되고 움츠러들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축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움을 받는 사람은 미워하는 사람의 고통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생활을 계속해 나가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속이게 됩니다.그저 지도자들을 괴롭히거나 상처 받은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 교회에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용서는 가정이나 교회에 조화와 사랑을 보증하는 신기한 힘을 지닌 요소입니다.”오늘날 너무나 자주 나타나는 증오, 비탄감 및 복수의 불협화음 속에서, 용서라는 부드러운 단어는 치유의 향유처럼 다가옵니다. 용서하는 사람에게 그 효과는 아주 클 것입니다. (스펜스 더블류 킴볼) 2021. 7. 4.
죽음의 띠를 끊고 무덤에서 승리자로 일어나 “와 보십시오”, 그분을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그분을 찾게 될 것이며 세상의 구속주, 부활하신 구세주의 참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와 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빈 무덤의 그리스도, 곧 죽음의 띠를 끊고 무덤에서 승리자로 일어나 모든 사람에게 불사불멸을, 충실한 자에게 영생을 가져다 주신 갈보리 언덕의 정복자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창세 전에 미리(베드로 전서 1:19~20) 메시야로서 성임되신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이십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5) “와 보십시오” 와서 짐을 그분의 발 앞에 내려 놓으십시오. 그분을 보고 알아 볼 수 있도록 모든 죄를 .. 2021. 5. 28.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부활에 관해 바울은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만일 죽은 자들이 …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침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침례를 받느뇨” 우리는 죽은 자들이 다시 살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침례를 받습니다. “영혼은 육체로 돌아가겠고 육체는 영혼으로 돌아가겠음이라. 육신의 사지와 관절이 원래의 모양대로 회복되고 머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잃지 않을 것이요, 신체의 모든 부분이 본래의 완전한 모양으로 회복되리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전에 죽은 사람들과 관련하여 우리가 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 영으로 살아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불멸의 영혼으로 다시 살 ..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