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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167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사랑한다 "성경에서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동성애적 행위는 죄가 된다고 설교했습니다. (로마서 1:24~32 참조) 구약 시대에 모세는 자신의 율법에 동성애가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난다는 것을 포함시켰습니다. (레위기 20:13 참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전임 회장인 고든 비 힝클리는 동성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남녀간의 결혼이 하나님이 제정하여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의 집에서 신권 권능을 통해 이루어진 결혼은 영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이른바 게이나 레즈비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묻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우리가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강력하고도 통제하기 어려운 어떤 성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 2023. 4. 28.
왜 우리가 칼날처럼 날카로운 독설을 퍼붓습니까? 우리의 사랑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는 우리 가정의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사랑이 가족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너무 많이 인내하지 못하고, 너무 많이 말다툼을 하고, 너무 많이 싸우고,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은 이렇게 탄식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종종 우리의 거친 말의 표적이 됩니까? 왜 우리가 칼날처럼 날카로운 독설을 퍼붓습니까?”이 질문에 대한 우리 각자의 대답은 서로 다르겠지만, 그 핵심은 이유가 무엇이든 그건 중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고 싶다면, 서로 친절과 존중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물론 징계를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질책할 필요가 있.. 2023. 3. 14.
영원한 사랑의 원리 (휴고 몬토야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실제로 사랑하시며, 각 사람을 위해 그들 곁에 계십니다. 영원한 사랑의 원리는 다음 두 가지 큰 계명에 따라 살 때 드러납니다. 온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1 저는 유타에서 맞은 첫 겨울을 기억합니다. 사방이 눈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소노라 사막 출신이었던 제게 눈이 내리기 시작한 처음 며칠은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저는 눈이 오면 일찍 일어나 차고 앞에 쌓인 눈을 치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눈보라 속에서 땀 흘리며 눈을 치우다가 건넛집 이웃이 차고 문을 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저보다 나이가 많았기에 .. 2023. 3. 13.
우리의 상황 안에서 감사 드린다면 어떻겠습니까? 삶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보일 때에는 어떤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일이 쉽습니다. 그렇다면 바라는 것이 요원해 보일 때에는 어떻습니까? 감사를 우리의 현재 상황과는 별개인 하나의 성품이자 삶의 방식으로 볼 것을 제안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것에 대해 감사하는” 대신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의 상황 안에서 감사”드린다면 어떻겠습니까? 손님에게 식사가 어땠는지 물었던 어느 웨이터에 관한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손님은 모든 것이 괜찮았는데 빵을 좀 더 내왔더라면 더 좋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다음 날, 그 손님이 다시 왔을 때 웨이터는 빵을 두 배로, 즉 두 조각이 아니라 네 조각을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손님은 만족스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날도 빵을 다시 두 배로 더 주었지만, .. 202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