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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437

자신의 등불이 꺼진 줄도 모르고 헬라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장님이 밤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밤인 것을 알기에 길을 가다가 누구하고 부딪힐 것만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는 필요도 없는 등불이지만 눈뜬 사람들이 그의 등불을 보고 비켜갈 수 있도록 등불을 켜서 들.. 2015. 10. 31.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으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느 날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자기 음식에는 브로콜리를 넣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일은 곧 입소문을 통해 퍼졌습니다. ‘부시는 브로콜리를 싫어한다’는 소문으로 애꿎은 피해를 본 브로콜리 재배 농장주들은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그.. 2015. 10. 31.
유일신을 믿어 온 유대교 사상에 반(反)하게 될까봐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이후 약 3백년동안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하는 문제로 끊임 없는 논란이 있었습니다.알렉산드리아 교회의 두 장로인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와 아리우스(Arius)는 이 문제에서 상반되는 주장을 폈는데, 아타나시우스는 그리스도가 바.. 2015. 10. 31.
그녀는 우리 가정의 햇살이었다 짐과 도나 부부는 딸들을 데리고 휴가를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휴가중 두 살짜리 딸이 보채고 짜증을 부리면서 엄마를 얼마나 피곤하게 했는지 모처럼의 휴가가 도나에게는 즐거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를 알아챈 남편은 아내를 위로해 주기 위해 함께 시골 마을로 갔고, 점심을 먹기 .. 2015.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