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시간, 거룩한 장소, 그리고 가정
주님께서는 우리가 영혼의 내적 고요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성스러운 시간과 거룩한 장소를 마련해 주십니다.예를 들어,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이며, 아들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기억하고 경배하며, 신권 의식에 참여하고, 성스러운 성약을 받고 새롭게 하기 위해 성별된 성스러운 시간입니다. 매주, 우리는 가정에서 공부하거나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15으로서 성찬식을 비롯한 여러 모임에 참여하며 주님께 예배드립니다. 우리가 그분의 거룩한 날에 보이는 생각과 행동과 태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표징이자, 그분을 향한 사랑의 지표입니다.16 우리가 원한다면, 매주 일요일, 우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시며, 우리가 그분의 자녀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이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안식일 예..
202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