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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팔리 피 프랫은 존 테일러의 기도에 응답을 가져왔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7. 5. 20.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팔리 피 프랫 장로는 그리스도의 고대 교회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전파하기 위해 캐나다로 갔다. 그는 연구하고, 비교하고, 숙고하고, 도전한 끝에 하늘의 영감을 구한 존 테일러를 찾아냈다. 존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찾는 일에 성공했다. 존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 “이 무렵 [1836년 5월], 팔리 피 프랫이 제가 아는 상인의 소개장을 갖고 저를 찾아 왔습니다. 그를 보자 저는 독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도 들은 그러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제 친구가 아주 설득력 있는 사람을 보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를 정중하게 맞이했습니다. 저는 우리의 대화에서 거짓된 것은 원치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그에게 오직 경전만을 갖고 이야기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근 세 시간 이상 이야기를 했는데 그는 경전에서 모든 것을 증거하면서 제가 바라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그가 가르친 여덟 가지를 적었는데, 하나님의 말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도 위배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몰몬경과 그에 대한 예언들을 살펴보았는데, 그것도 옳았습니다. 저는‘교리와 성약’을 읽어보았는데, 경전의 말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회개하고 죄 사함을 위한 침례를 받고, 성신의 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것에 대해서도 답해 주면서, 그것은 ‘사도들의 시대와 똑같으며, 그렇지 않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1836년 5월 9일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 “Three Nights’Public Discussion …” , in A Series of Pamphlets, by Orson Pratt … [1851], 17~18)
존 테일러는 침례를 받은 후 캐나다에서 교회의 감리 장로로 부름을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영감에 의한 프랫 장로의 부름은 교회의 제3 교회 회장이 될 사람을 개종시켰을 뿐 아니라, 하이럼 스미스와 결혼하여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의 어머니가 되고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의 할머니가 된 메리 필딩까지 개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