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일러는 캐나다에 살고 계신 부모가 있는 곳 근처에 정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목공 기술을 활용했다. 그는 감리 교회에 나가면서 곧 공과 교사와 순회 전도사가 되었다. 이 일을 하고 있는 동안 그는 레오노라를 만났다. 존보다 열두 살이 많은 레오노라는 그의 첫 번째 청혼을 거절했으나, 그 후 그는 꿈 때문에 그녀와 결혼해야 한다는 확신을 얻었다.
존 테일러와 몇몇 절친한 친구들은 연구를 통해 그들의 교리가 신약전서 상의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나중에 이때의 경험에 해 이렇게 말했다. “그때까지 이 교회[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알지 못하고 있던 우리들 몇 사람이 경전을 연구할 목적으로 모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사실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가르친 특정한 교리들은 감리교나 침례교, 장로교, 성공회 등 어느 종파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었으며, 우리는 성경이 참된 것이라면 현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교리가 그릇된 것이고, 그것들이 참되다면 성경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연구는 편견이 없었으며 진리에 대한 우리의 추구는 광범위했습니다. 우리는 접하게 되는 모든 종교적인 원리를 깊이 살펴 보았으며, 각 종파에서 가르치는 다양한 체제를 면히 조사하여 혹시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과 일치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디에서고 그러한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연구와 조사와 더불어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금식했으며, 만일 이 지상에 복음을 가르치도록 승인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중 한 사람이라도 우리에게 보내 달라는 내용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당시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 Journal of Discourses ,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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