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떤 도시도 예루살렘만큼 이 세상 역사와 운명에 영향을 끼친 도시는 없다. 40여 세기 동안 샘족, 애굽인, 히위 족속, 앗수르인(아시리아인), 바빌로니아인, 바사인(페르시아인) 그리스인, 로마인, 비잔틴인, 회교도, 십자군, 터키인, 유럽인, 아랍인 및 이스라엘인 모두 예루살렘 역사에 등장한다. 멜기세덱,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이사야, 리하이, 예레미야, 알렉산더 대제, 폼페이, 클레오파트라, 헤롯, 베드로, 바울, 디도, 콘스탄틴, 모하메드, 리차드 일세, 마이모니데스, 살라딘, 설리만 및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과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세 개의 대륙이 만나는 지역으로서 동부 지중해 연안 중심에 위치한 예루살렘은 국제 경제, 정치 및 종교 문제에 관한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그곳은 결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그렇게 대단히 강력한 곳은 아니었다. 도시의 중요성과 영향력은 주로 종교적인 것과 관련된 데서 비롯되었다. 예루살렘은 영원히 하나님께서 지상과 접촉하는 상징으로 서 있을 것이다. 육신을 입은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는 이곳과 가까운 곳에서 태어났다. 예루살렘은 구속주께서 모든 시대를 통틀어 인류에게 가장 위대한 사건과 공헌을 가져온 곳, 즉 속죄의 희생과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이 있었던 곳이다. 이외에도 다른 많은 사건들이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을 영원히 거룩하게 만들었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지상에는 중요한 종교적인 도시들이 있어 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나 유독 예루살렘만이 세계의 3대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및 회교의 중심지이다. 예루살렘을 전혀 본 적이 없는 수많은 신자들을 포함하여 그러한 종교들을 신봉하는 자들에게는 이 도시에 대한 깊은 감정이 다음과 같은 표현에 잘 나타나고 있다. 유대교: “세상에주어진열개의아름다움가운데아홉개를예루살렘이취했다”(탈무드 키드쉰49b) 예루살렘의장엄한광경을보지못한사람은그의생애에서아름다운도시를전혀보지못한12~ 것이다.”(탈무드 수카51b) 기독교: 예수님은예루살렘을가리켜“이는큰임금의성임이요”(마태복음5:35)라고말씀하셨으며 사도바울은“너희가이른곳은시온산과살아계신하나님의도성인하늘의예루살렘”(히브리서12:22)이라고가르쳤다 회교: 알라의모든땅중에서그가택하신곳이예루살렘이다 … 예루살렘에내리는이슬은낙원의정원에서오는것이므로모든병자의치료제이다”1 이 3대 종교는 예루살렘을 노래했을 뿐만 아니라 성스러운 위치에다 인상 깊은 건물들을 지었다. 예루살렘 궁전, 회당, 교회, 사당, 수도원, 수녀원, 회교 사원, 예시바스(탈무드 학원), 그리고 다른 행정, 학문 및 예배의 중심지는 인류 역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헤아릴 수 없는 집합적인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파괴적인 분쟁 속에서도, 예루살렘은 숭배의 도시로 남아 있다. 그곳은 또한 주님의 위대한 복천년 동안 그분과 그분의 성도들이 거하게 될 장소라는 평화로운 미래의 약속을 갖고 있다 (디 켈리 옥든2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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