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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배도와 회복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5.

수세기 동안 주님께 헌납된 성소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사실 성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건물이 대부분 사치스럽고 웅대하게 건립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 중 어떤 건물은 베드로와 바울, 또는 야고보와 요한에게 헌납되었으며 어떤 건물은 막달라 마리아와 동정녀 마리아에게 헌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이름과 권세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세워진 건물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무수한 예배당과 사원, 교회와 성당 가운데 인자가 자기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19세기에 복음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고대에 존재했던 권능과

특권을 수반하는 성신권이 인간에게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할 권세는 성전이 존속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거룩한 신권의 성스러운 권세 없이는 성전이 무용지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고대에 있었던 복음이

지상에 회복되었으며 고대 율법도 회복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선지자의 성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조직되고 설립되었습니다.

(제임스 이 탈메지 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