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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죽은 자를 위한 산 자의 봉사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5.

“성전 안에서는 … 세상의 소음과 바쁜 생활을 뒤로 미루어

둡니다. 주님의 집에는 고요함이 있습니다. 여기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영원한 일에 관여하고 있음을 압니다.

모두 흰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말합니다.

생각은 고양됩니다.

“이곳은 봉사하는 성소입니다. 이 성스러운 집에서

행해지는 대부분의 일은 죽음의 장막 저편에 있는 돌아가신 자들을

위하여 대신 행해집니다. 이 일에 비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일보다 모든 인류를 위해 치르신

하나님 아들의 희생과 가깝습니다. 이 신성한 봉사의 수혜자가 되는

이 세상 저편에 있는 사람들로부터의 감사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죽은 자를 위한 산 자의 봉사입니다. 이것은 이타적인

봉사의 본질입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 1993-11)

(2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