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여러분, 주님의 집에 가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남편에게 함께 가자고 권유하십시오. 혹시라도 이 자리에 아직 성전에 한 번도 안 가 보셨거나 오랫동안 가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그분들께 저의 진심어린 사랑의 충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성전에 가기에 합당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십시오. 성전을 아직 방문하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진실로 이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선포해 주셨듯이 이 사업의 참 목적은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모세서 1:39 참조) 여러분은 남편을 사랑하십니까? 자녀와 손자, 손녀, 나아가 증손자, 증손녀들을 사랑하십니까? 만약 그러하시다면 시간이나 죽음도 파기할 수 없는 영원한 성약 속에서 그들을 여러분에게 인봉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영원한 성약만이 이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 이러한 축복들이 우리 세대에 주어졌다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여러분들의 선조들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모임, 2002년 3월 20일) (고든 비 힝클리 회장 20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