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우리는 주님을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주님의 거룩한 성전보다 그분을 더 가까이 느끼게 해 주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 한 편을 조금 바꾸어 들려드리겠습니다. 하늘은 얼마나 먼가? 그리 멀지 않지. 하나님의 성전, 우리가 있는 바로 이곳이지.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성전은 지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입니다. 성전은 주님의 집이며, 성전 외부에 새겨진 글귀처럼 성전은 “주님께 거룩”합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