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네가 구하면, 계시 위에 계시를, 지식 위에 지식을 받을 것이요, 그리하여 여러 비밀과 평화로운 것들을 알게 되리니 -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을 알게 되리라.(교성42:61) "여러분이 잘 아시겠지만, 해변가에 가면 가장 좋은 것이, 거기에는 모든 활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도 볼 수 있고, 배구를 하는 사람 또는 음식을 해 먹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약하고 작은 다리로 옆으로 기어가는 게를 볼 수도 있고, 조류에 넘실되면서 커가는 해초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딪치는 파도를 따라서 혹시 먹이가 없는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해변가에서 여러분의 온 일생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곳은 항상 아름답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우리가 깊은 물에 그물을 던지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쉽게 찾을 수 없고 모래 속에서나 물거품이나 해변가의 활동에서는 찾을 수도 없는 보물을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구하면, 계시 위에 계시를, 지식 위에 지식을 받을 것이요, 그리하여 여러 비밀과 평화로운 것들을 알게 되리니 -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을 알게 되리라." (교성42:61) 그리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풍요로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동반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시편 42편 7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깊은 바다는 서로 부릅니다.' 이 깊음은 단지 복음에 대한 깊은 지식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안에 있는 그 깊은 어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품에 여러분이 웃고 즐기며 일광욕을 할 수 있는 해변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얕고 모래가 많은 곳을 떠나서 깊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성품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여러분이 원하지 않더라도 강력한 인생의 조류에 밀려 깊은 슬픔과 고통과 어려움의 심연속으로 끌려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깊음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진실로 누구인가, 그리고 구주께서 누구이신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에코 엔 오까자끼 자매, 본부 상호부조회장단 제 1보좌, '살아 있는 그물',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