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신앙·간증

나를 버려 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닥치든지 내가 당하리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욥기 13:7~28. 
욥은 하나님께서 왜 그에게 고난을 주셨는지 그 이유를
몰랐으나, 주님을 비난하지 않았으며, 주님을 믿는 신앙을 잃지도
않았다. 욥은 그의 친구들에게“나를 버려 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닥치든지 내가 당하리라
”(13절)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그의
구원이었고 욥은 오직 주님만을 믿었다. 욥은 그의 고통을
올바르게 바라보았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만일 우리가 이 지상의 생활을 생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고통과 슬픔과 실패와 짧은 생은 불행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이 생을 전세와 영원한 사후의 생활로
확대해서 영원한 것으로 본다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올바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기적을 낳는 신앙, 97쪽)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지혜에 도전하여, 욥의 고통을
하나님께서 내리신 형벌로 보았다. 그러나 욥은 좀 더 폭넓게
이해했다. 그는 고통을 덜게 해 달라는 자신의 기도가 자신의
원대로 응답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 그의 고통이 참으로 자신의 죄의 결과로 인한 것이었다면,
그는 주님께 그가 회개할 수 있도록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23절)
그러나 고통은 반드시 죄의 결과 만은 아니며, 고통에는
교육적인 커다란 목적이 있는 법이다. 킴볼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에게 시련을 주어 그것을 이겨 나가게 하시고 책임을
주셔서 그것을 이행하게 하시며, 일을 하게 해서 우리의 근육을
단련시키며, 슬픔을 주셔서 우리의 영을 시험케 하는 데에는
현명한 목적이 있지 않을까? 우리는 유혹에 부딪혀 우리의 힘을
시험당하고 병으로 고생하면서 인내를 배우고, 영생을 얻어
평화롭게 되기 위해 죽음을 맛보는 것이 아닌가?”

“만일 우리의 기도로 모든 환자가 다 낫고 외로운 자가 모두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악한 자가 멸망하게 된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며 복음의 기본 원리인 선택의지가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신앙으로 살아갈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게 될 것이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기쁨과 평화와 보상이
주어진다면 악은 없어질 것이고 모든 사람은 선한 일만을 행할
것이나 그렇게 선한 일만을 하게 되는 이유는 그들이 의롭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거기에는 우리가 얼마나 강한가에 대한
시험도 없고 인격의 발전도 없으며 능력의 신장도 없고 선택의지도
없게 된다. 오직 사탄의 지배만이 있게 된다.
“우리의 이기적인 소망과 제한된 식견으로 간구하는 기도가
모두 즉시 응답을 받는다면, 고통과 슬픔과 실의와 죽음까지도
없게 될 것이다. 만일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기쁨, 성공, 부활도
없으며 영생과 하나님도 없을 것이다.”(기적을 낳는 신앙, 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