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1:2~4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역대의 다른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박국도 왜 주께서 자기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는가를 의심하였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때때로 하나님이 자기를 버리셨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조셉 스미스도 그러하였고, 예수께서도 적어도 한번 그러한 외로움을 경험하셨다.(교성 121:1~6; 마태복음 27:46 참조) 엘리스 티 라스무센은 하박국의 이와 같은 회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하박국의 비탄은 앗수르가 북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바야흐로 바벨론이 나머지 지파인 유다를 포로로 잡아가려 침공해 온 유다의 멸망 시기에 일어났다. 히스기야의 종교 개혁과 100년 후(약 주전 620년) 요시야의 종교 개혁은 잠시 동안이나마 유다를 의롭고 공의로운 위치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언제나 마찬가지로 의로운 전사가 사라져 버리면 곧 정치, 도덕 및 종교에서 부패상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자유사상가들의 소원에 유인되어, 이스라엘의 성약의 규제와 책임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종교적인 타협은 결과적으로‘경건’하고 ‘충실한 자’들은 추방하고 핍박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예레미야는 고통을 받았고, 성역을 베풀던 하박국의 경우에도 이와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의인이 악인에게 포위당하여 있을 때 공의와 법의 집행은 한없이 지연되므로, 그는 모든 면에서 악, 불평, 약탈, 적의, 분쟁 그리고 다툼에 대하여 부르짖는 것이다.”“( 문제를 안고 있는 선지자, 하박국”, Instructor, 1962년 9월호, 306~307쪽 삽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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