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그분의 가르침을 믿는 자들은 더 큰 빛을 얻는 반면, 그분의 가르침을 거절하는 자들은 그들이 받았던 빛마저도 잃게 된다는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제자들이 [구주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 까 [저는 이 질문에서 사용한“그들에게”란 군중을 가리킨다고 말씀드리고 싶 습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즉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 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 리라.’(마태복음 13:10~12) “우리는 이 말씀에서 선지자들의 증언에 따라 오실 메시야를 이전부터 고대 했으며 당시 메시야를 찾고 있었지만 그가 그들의 구주임을 알기에는 믿음이 부 족하여 충분한 빛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가 참된 메시야였으므로 실망할 수밖에 없었고, 이 주제에 대해 그들이 가졌던 모든 지식마저 잃거나 그에 대한 모든 빛, 이해, 신앙을 잃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큰 빛을 받 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던 빛마저 빼앗기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된다면, 그 어둠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구주께서는 이렇 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 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 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 아도 알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3:13~14) “이제 우리는 이 선지자[이사야]가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이 메시야를 받아들 이려 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그들이 이해하거나 알려 하지 않았고 보고도 깨 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 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마태복음 13:15) 그러나 그분은 제자들에게 무 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 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 였느니라.’(마태복음 13:16~17) “여기에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복을 받도록 해 준 바로 그 원리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기 때문이었다 는 사실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은 무리에게 저주가 임했던 원인은 그들이 기꺼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보고 들을 수 없었거나 그럴 특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 죄와 가증함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사도행전 7:51) 그들이 그렇게 마음을 강퍅하게 하리라는 것을 미리 본 선지자는 이를 분명하게 지적했습니다. 즉, 세상이 정죄받은 까닭은 빛 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택했기 때문이 라는 것입니다. 구주께서는 이 점을 참으로 명백하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아무 리 경전을 가볍게 읽고 지나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잘못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의 종이 진리를 가르칠 때, 사람들은 모든 것이 불명확하며 비유 로 되어 있으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들이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도 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며, 보려고 하지 않는 자들만큼 눈먼 사 람들도 없습니다. 구주께서는 그런 자들을 향해 말씀하시지만 그분의 제자들에 게는 분명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 참으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셨으니, 만일 우리가 눈을 뜨고 잠시 편견 없는 마음으로 읽는다면, 바알의 제사장들의 노력과 영향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우리의 눈을 멀게 하거나 우리의 이해 력을 둔화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