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가라지의 비유는 세상이 끝날 때가지, 즉 의로운 자들은 거두어지고 악한 자들은 불타게 될 때까지 의로운 자들과 악한 자들이 함께 자라날 것이라고 가르친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이 비유는 그 시대에도 왕국 이 세워졌음을 암시합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 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 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 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 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 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 라 하리라.’”(마태복음 13:24~30) “우리는 이 비유를 통해, 결실을 맺은 좋은 씨에 비유된 구주 시대의 왕국이 세워졌다는 것뿐만 아니라, 가라지에 비유되고 원수가 심었으며 구주께서 제자 들의 의견에 동의하셨다면, 그들이 기꺼이 뽑아 버리자고 했던, 즉 교회에서 없 애버리고자 한, 교회의 부패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 시는 그분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그분께서 너 희의 소견은 정확하지 않으며 교회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이같이 성급한 조 치를 취하면 가라지와 더불어 알곡, 즉 교회까지 망칠 수도 있으니 추수 때까지, 즉 세상의 종말까지 함께 자라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종말 은 악인의 멸망을 뜻하며, 그것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 “‘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 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 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마태복음 13:36~38) “읽으시는 분들은 이 말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밭은 세상이요 가라 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에는 세상 끝 이요 [특히 세상 끝이라는 표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태복음 13:38~39) “누구도 이 말씀이 상징적이라고 하거나 말씀의 내용과는 의미가 다르다고 주 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그분께서 먼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설명하고 계 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에 따르면 세상의 끝은 악인이 멸망하는 때이며, 추수와 세상의 끝이란 말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지구가 아닌 인간과 직접적인 관계 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일어날 것이며,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 실 때, 그리고 추수꾼으로서, 천사들이 이 위대한 사업에서 일익을 담당할 때 일 어날 것입니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마 태복음 13:40) 즉 하나님의 종들이 여러 나라에 나아가 제사장들과 백성들 모 두에게 경고의 음성을 높일 때,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진리의 빛을 거절하는 자 들은 우선적으로 사탄의 매질에 넘겨질 자들이며, 율법과 증거의 말씀이 봉해진 자들로서, … 그들은 어둠 속에 갇히게 되며, 불타는 날에 넘겨지게 됩니다. 그 처럼 그들은 자신의 신조에 의해 결박되고, 그 결박은 제사장들로 인해 단단해 지고, 그들은 구주의 다음 말씀을 이루게 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인자가 그 천 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 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 라.’”(마태복음 13:41~42) “우리는 알곡을 모아 곳간에 들이는 일이 가라지를 모아 묶어서 불태울 준비 를 할 때 이루어짐을 알고 있습니다. 불 태우는 날이 있은 후에, ‘그때에 의인 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태복 음 13:43)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