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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열쇠를 돌려 지식의 문을 활짝 열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0.

커틀랜드 성전 공사가 완성되어 갈 무렵, 조셉 스미스와 성도들은 그곳에서
그들이 받게 될 커다란 축복을 위해 자신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형제들이 성
전 헌납을 위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장로 학교의 학기가 1835년 11월에 시
작되었다. 이 학교는 이전에 운영되었던 선지자 학교에 이어, 1834년에 설립
되었다.
다른 과목들과 함께, 조셉 스미스와 다른 형제들은 대부분의 구약전서에 사
용된 원어인 히브리어를 공부했다. 이 기간 동안 기록한 선지자의 일지를 보면
그는 거의 매일 히브리어를 공부했으며, 종종 하루에도 몇 시간씩 공부하곤 했
다. 일지에 적혀 있는 내용을 보면“히브리어를 읽으면서 하루를 보냈다.”혹은
“학교에 참석하여 히브리어를 읽었다.”라는 내용의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1836년 1월 19일에 그는 이렇게 기록했다. “학교에서 하루를 보냈다. 주님은
우리가 공부하는 것을 축복해 주셨다. 오늘 우리는 히브리어 성경을 읽기 시작
했는데, 매우 성공적이었다. 마치 주님께서 원어로 된 그분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는 듯했다.” 한 달 후, 그는
이렇게 기록했다. “학교에 참석하여 평소처럼 읽고 번역했다. 주님의 말씀을 원
어로 읽으면서 내 영혼은 기쁨을 느꼈다.”
조셉 스미스가 장로 학교에서 경험한 것은 경전에 대한 그의 사랑을 나타낸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는 경전을 부지런히 연구했으며, 경전에서 평생토록
위안과 지식과 영감을 찾았다. 중요한 사실은 조셉 스미스가 성경의 한 구절때
문에 14세였을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첫번째 시현을 보았다는 점이다.(야
고보서 1:5 참조)
선지자의 기록과 설교는 경전의 인용과 해석으로 가득하다. 왜냐하면, 그가
경전을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공부한 결과 경전은 그의 사고에서 떼낼 수 없는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가르칠 때 경전을 직접 인용하고 언급했으며, 다
른 말로 설명하고 설교할 때 기본 자료로 활용했다. 1844년 4월, 조셉 스미스
는“저는 경전을 알고 이해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탁월한 경전 지식으로 인해 큰 권능으로 명료하게 경전을 가르치고 해
석할 수 있었으며, 그가 말하는 것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을 기억했
다. 브리검 영 회장은 선지자가“경전을 가지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
하고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웬들 메이스는 이렇게 회고했다.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저도“선지자 조셉 스
미스가 대중 앞에서나 사적인 자리에서나, 해가 뜨거나 비가 오거나 연단에 서
서 가르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 집과 그의 집에서 저는 그분과 가까워졌으
며,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면 어떤 사람도 경전을 그처럼 잘
설명하고, 의미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없도록 참으로 분명하고 쉽게 이해시킬
수 없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때때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경전
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설명할 때면 그토록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깨
닫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치 열쇠를 돌려 지식의 문을 활짝 열고,
오래된 혹은 새로운 값진 원리들을 밝혀 내는 듯했습니다
.”
경전에 대한 선지자의 지식은 다음 편지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그 편지에서
그는 마태복음 13장에 대한 구주의 비유에 대해 선지자적인 해석을 해주었다.
그는 이 비유들이 구주의 시대에 있었던 교회의 설립과 후기의 놀라운 성장과
운명에 대해 설명해 준다고 가르쳤다.

(조셉 스미스의 생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