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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안식일

네 기쁨이 넘칠 수 있도록 할지어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3.

안식일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며, 가장 높으신 이에게
우리의 헌신을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날이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후기성도들이 안식일을 준수해야 한다는 중요
한 책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해 가르쳤다. 그는 안식일에 주님을 예배하고, 시
간을 내어 가족을 가르치고 축복할 것을 성도들에게 가르쳤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저는 가능하면, 안식일의 교회 모임 사이에 가정에서 제 가족과
함께 앉아 대화하고, 그들과 함께 다른 사람을 방문하며, 그들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특권을 갖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될 수 있는 한 안식일의 대부
분의 시간을 이러한 목적, 곧 저의 자녀들과 친숙해지고, 그들과 연락을 취하
며, 그들이 경전을 가까이 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보내며, 오락이나 농담, 웃
움거리나 흥겨움,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을 생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말
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대관장단 메시지, 제임스 알 클라크 편, 전 6권
[1965~1975], 제 5권 17~18쪽)
그는 또한 주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을 더럽힌 결과에 대해서도 가르쳤
다. 1898년 6월 12일 일요일, 솔트레이크시티의 태버나클에서 그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이 모임에 오면서 한 형제 앞을 지날때, 그 형제가 기차역 옆을
지나오면서 그곳에 행락지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모여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만일 그 사람들이 후기성도라면, 그들이 추구
하고 있는 길은 하나님의 율법과 반대되는 것이며, 그들이 침례의 물가에서
맺은 성약과도 반대되는 것이며, 또 후기성도들에게 허락된 가장 신성한 장
소에서 맺은 성약과도 반대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모독하고 있는
것이며, 그들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율법에 불순종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며, 또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
에 기쁘지 않은 것, 배도를 초래하지는 않더라도 결과적으로는 그들에게 해
를 초래하게되는 일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데져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98년 6월 28일, 1쪽)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