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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안식일

토요일 저녁을 주의 날을 예비하는 날로 정함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3.

신성한 주님의 날을 도적질하는 것에 대해 변명이 없도록 그들의 일을 계
획하는 것은 교회 회원들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소년 소
녀들이 적절히 오락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중에 갖도록 하고 안
식일은 영적인 문화와 예배를 위하여 남겨놓도록 합시다. 우리가 예배에 방
해가 되지 않도록 여가 계획을 잘 세우는 것도 우리의 책임입니다. (복음 교
리, 221쪽)
토요일 저녁 시간을 안식일을 예비하는 시간으로 하여 사려깊은 대화 및
도움이 되는 독서의 시간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복음 교리, 217쪽)
오늘날 좋은 계명은 이와 같은 것입니다. 토요일에 너무 많은 일을 하
여 짜증이 나서 휴식의 날인 안식일에 해야 하는 헌신과 예배에 방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계명입니다
.
가정에서, 토요일은 일요일에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집 청소와 여분의 요
리, 수선과 여러 가지 수리를 하는 날로 정해진 날입니다. 사업 분야에서, 토
요일은 주중의 업무 가운데 끝내지 못한 일을 찾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일주일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행한 일의 결과를, 우리의 느낌을
예배의 영과 거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만들고 지쳐서 게으름과 나태한 무
관심으로 이끄는 것을 너무도 자주 보게됩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과 늦은 저
녁에 과도하게 힘써 일하여 지쳐버린 남성과 여성은 영과 진리 가운데서 하
나님을 합당하게 예배할 수 없습니다. (복음 교리, 216쪽)
너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이를 거룩히 지키라.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습
니까?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율법
또는 그 계명을 범할 때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그렇게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자녀들
은 우리의 발자취를 따를 것입니다. 그들은 칠일 가운데 하루를 거룩하게 지
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 계명
을 계속 범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분이 요구하시는 순종의 영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처럼, 그 자녀들도 그것을 잃게될 것입니다. (복음 교리, 365쪽)
주님의 날을 습관적으로 더럽히는 사람과 친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공적인
예배와 성찬을 취하는 것을 소홀히 하고 안식일을 기억하지 못하여 이 날을 거
룩히 지키지 못하는 교회 회원들은 신앙이 약해지고 영적으로 병이 들 것이며,
영과 하나님의 은총을 잃어버리며, 그러다가 결국에는 교회에서 그들의 위치,
그리고 순종하고 충실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들의 승영을 상실할 것입니다.
(대관장단 메시지, 제 3권 123쪽)
주님께서는“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백성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주는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안식일을
존중하지 못하고 또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는 교회 회원은 지금 범법하
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진리의 말씀에 계속 거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
은 실제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진리를 알아 그것에 따라
살지 않는 한, 진리를 알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진리가 그를 자유케 할 수 없습
니다. (데져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96년 1월 21일, 1쪽)
극장과 다양한 공공 여흥장소가 주님의 계시와는 반대로 안식일에도 문을 열
고 있으며, 그런 곳들이 거기에 가서 참여하는 사람들의 신앙을 파멸시키는 강력
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온의 청소년의 부모님들께서는 이러한 악과 다른 모
든 악에 맞서 그들의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부모들의 소홀함으
로 인해 자녀들이 떨어져 나간다면 이는 그 부모의 책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
관장단 메시지, 제 4권 210쪽)
말일성도들이 이웃에게 정직하고 또 넓은 의미로 의로운 생활을 하는 것
만큼이나 안식일을 존중하고 또 안식일에 요구되는 의무들을 수행하는 것은
그들에게 중요한 의무입니다.… 안식일을 존중하며, 가족과 함께 기도하며,
말일성도로서 갖는 모든 의무를 수행하는 일에서 그들의 자녀 앞에 모범을
세우는 것 또한 부모의 의무입니다. 자녀들에게 그들의 의무를 수행할 것과
그렇게 할 것을 장려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들 자신의
어리석은 행위를 후회하며 살게될 것입니다. (데져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98년 6월 28일, 1쪽)
(조셉 에프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