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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토론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30.

캐나다 토론토 중심부에 위치한 켄싱턴 시장은 전 세계의 다양성을 담고 있는 곳이다. 좁은 골목마다 가판대와 상점과 수많은 국적의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살바도르, 멕시코, 페루 음식, 물론 초보자는 프랑스 음식부터 시작할 수 있다. 어느 방향이든 화사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 바구니들, 겹겹으로 된 따스한 페스트리 빵이 기다리는 탁자, 그리고 다양한 문화권의 생기 넘치는 무늬가 돋보이는 옷들을 볼 수 있다.
토론토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는 이민자와 원주민, 난민과 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토론토에 사는 25세의 청년 성인 조나단 포터는 이렇게 말한다. “와드에서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면서 제 주변의 여러 문화와 저의 캐나다 문화, 그리고 복음의 문화 사이의 차이점들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각 문화가 복음이 가르치는 의로운 가치들을 뒷받침하는 걸 보면 멋집니다. 이런 점 때문에 성신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자신의 문화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조나단은 지도자의 역할에도 복음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았다. “지도자들이 종종 자신의 문화에 따라 서로 다른 지도력 유형을 보이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신권 권세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조나단에게 종교 교육원은 소중한 보물을 안겨 준다. “토론토에서 자라면서 회원인 친구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교 교육원에 가면 안전하고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요. 우리는 복음에 대한 사랑으로 단합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생활 방식과 우리의 표준을 보며 우리가 독특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조나단은 경험을 통해 사랑, 즉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모로나이서 7:47)의 중요성을 배웠다. “종교 교육원의 청년 성인들은 서로 많이 다르고, 그래서 서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사랑의 의미가 사소한 방식으로라도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임을, 출신 배경에 관계없이 사랑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이 사랑과 다양성은 선교 사업에 축복이 된다. “이곳은 아주 많은 사람이 개종 1세대거나 2세대입니다. 때로 사람들은 이곳에서 교회에 가입하고 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복음을 나누고 그들의 문화에 힘을 더합니다. 제가 볼 때 그것이야말로 토론토 지역 교회의 유산입니다.”
글쓴이는 미국 유타에 산다
(캐서린 넬슨 2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