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주 함께 모여 성찬을 취하라고 지시하셨을까?
“모든 후기 성도가 성찬대 앞으로 나아오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곳에서 우리의 항로를 조정하고 삶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교회 가르침에 따라 형제 자매들과 마음을 합하여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남성과 여성이 안전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매주 안식일에 성찬대 앞으로 나아오는 것입니다. 한 주 만에 아주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자기반성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될 만큼 그렇게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 성찬대로 향하는 길은 후기 성도를 위해 마련된 안전한 길입니다.”(Bryant S. Hinckley, Sermons and Missionary Services of Melvin Joseph Ballard [1949], 멜빈 제이 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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