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런드 장로는 우리가 “믿음 없는” 때, 즉 의심이나 두려움이 생길 때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관하여 그 아버지의 말에서 배울 점을 우리에게 깨우쳐 준다. “신앙의 시련을 맞았을 때 그 아버지는 먼저 자신의 힘을 단언한 후에 한계를 인정했다는 점입니다. 그가 처음 했던 ‘내가 믿나이다’라는 선언은 확정적이었으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더 큰 신앙을 소망하시는 모든 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이 사람을 기억하십시오! 두려움이나 의심, 고난의 시기가 오면, 먼저 여러분에게 이미 있는 신앙을 붙드십시오. 그 신앙이 비록 작고 부족하더라도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 이 필멸의 시간에서, 그 아이가 겪은 고통이나 그 부모에게 닥친 고초, 절망에 버금가는 영적인 시련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그런 순간이 찾아오고 시련이 닥칠 때,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즉시 주어지지 않을 때,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굳게 붙들고 더 많은 지식이 주어질 때까지 굳건하게 견디십시오.”(“내가 믿나이다”, 제프리 알 홀란드)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마가복음 9:24)
불신, 의심, 또는 두려움이 생길 때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을 붙들고 주님의 도움을 구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신앙이 강해지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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