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말씀·경전

한 명의 사자가 회복의 모든 짐을 짊어진 것이 아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1. 19.

“각기 다른 세 차례의 계시에서 일라이어스가 세 명의 각기 다른 사람으로 지칭되었다.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는가?

… 하늘 궁전에서 파견된 수많은 사자들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열쇠와 권능을 부여하고, 그들의 경륜의 시대와 영광을 다시금 맡겼다. 적어도 다음과 같은 사자들이 왔다. 모로나이, 침례 요한, 베드로, 야고보, 요한, 모세, 엘리야, 일라이어스, 가브리엘, 라파엘, 미가엘. (교리와 성약 13편; 110편; 128:19~21) 한 명의 사자가 회복의 모든 짐을 짊어진 것이 아니라 각 사자가 높은 곳으로부터 특정한 엔다우먼트를 가지고 온 것이 분명하므로, 일라이어스는 복수의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라는 점이 뚜렷해진다. 이 표현은 이 마지막 경륜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열쇠와 권능을 맡기는 임무를 띤 사자들을 지칭하는 명칭이요 칭호로 이해되어야 한다.[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1954~1956), 제1권, 163~166쪽 참조]”(Mormon Doctrine, 2nd ed. [1966], 브루스 알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