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에서 벗어나 있을 때에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흔쾌히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신의 약점, 한계, 두려움에 맞서는 일을 피하려 할 때가 많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삶을 점검할 때, 합당하지 않은 생각이나 행동을 정당화하고자 편견과 변명, 자신을 속이는 말 등을 이용하여 투과해서 봅니다.
그러나 자신을 분명하게 바라보는 능력은 우리의 영적 성장과 복리에 필수적입니다. 만일 우리의 약점과 단점이 그늘 속에 가려 흐릿하다면, 구주의 구속하는 권능이 그것들을 치유하여 강점으로 만들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리에서 나오는 순수한 빛으로 우리의 영혼을 비춰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으로 자신을 분명히 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자기 반성을 할 때 쓸 수 있는 효과적인 거울로, 경전과 연차 대회 말씀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주여, 내니이까?”,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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