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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자기 반성을 할 때 쓸 수 있는 효과적인 거울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1. 13.

“정도에서 벗어나 있을 때에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흔쾌히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신의 약점, 한계, 두려움에 맞서는 일을 피하려 할 때가 많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삶을 점검할 때, 합당하지 않은 생각이나 행동을 정당화하고자 편견과 변명, 자신을 속이는 말 등을 이용하여 투과해서 봅니다.

그러나 자신을 분명하게 바라보는 능력은 우리의 영적 성장과 복리에 필수적입니다. 만일 우리의 약점과 단점이 그늘 속에 가려 흐릿하다면, 구주의 구속하는 권능이 그것들을 치유하여 강점으로 만들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리에서 나오는 순수한 빛으로 우리의 영혼을 비춰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으로 자신을 분명히 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자기 반성을 할 때 쓸 수 있는 효과적인 거울로, 경전과 연차 대회 말씀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주여, 내니이까?”,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