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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1. 15.

바로 3주 전에 아내 캐시와 함께 포르투갈 리스본 성전 헌납식에 참석했을 때, 저는 구주의 열매가 주는 기쁨이 완전히 드러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1975년, 포르투갈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됨에 따라 회복된 복음의 진리가 그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교회 회원들도, 집회소도, 1,600킬로미터 이내로는 성전도 없던 시절에 처음으로 그 열매의 맛을 보았던 많은 훌륭한 성도들이 이제 그 나무의 귀한 열매가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님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와 함께 기뻐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구주께 쏟아온 이 후기 성도들을 정말로 존경합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오늘 아침 넬슨 회장님은 전 세계의 교회 회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를 때 얻는 열매의 살아 있는 표본이십니다.” 덧붙여 회장님은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넬슨 회장님, 우리는 회장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계시의 권능이 넬슨 회장님께 주어졌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고대의 리하이처럼 러셀 엠 넬슨 회장님도 우리와 하나님의 가족 모두에게 와서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라고 손짓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권고를 따를 수 있는 겸손과 힘을 지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겸손히 증거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권능과 은혜는 영원한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가져다줍니다.(2019-10,닐 엘 앤더슨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