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재림에 대해 계속 가르치시면서, 달란트의 비유를 들려주셨다. 이 비유에서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세 명의 종에게 돈을 주었는데, 첫 번째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두 번째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그리고 세 번째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각각 주었다. (달란트는 돈의 단위이다.)
여행에서 돌아온 주인은 종들에게 그들이 돈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보고하게 하였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과 두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의 돈을 활용하여 두 배로 불렸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그것을 감추었으며, 결과적으로 주인에게 아무런 이익을 주지 못했다.
이 비유에서, 달란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에 비유될 수 있다. 두려움은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두려움 때문에 우리의 은사와 능력을 계발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비유에서 배울 수 있는 한 가지 진리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영적 은사를 계발하지 않고 아예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들을 잃게 될 것이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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