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말씀·경전

가슴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0. 17.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경건한 사랑과 겸손과 경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우리의 통치자이신 왕이요,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우리가 사랑하고, 또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아버지로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존경하고 경배합니다.

우리는 그분께 우리 자신을 바칩니다.

우리는 힘 있는 기도로 마음을 북돋우고, 그분의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분의 은총 안에서 기뻐하고, 헌신적으로 충성하며 그분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슴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평의회나 교회나 성전에서 그분을 아무리 찾아보아야 소용이 없습니다.

참된 제자들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고 “또 밤낮으로 주의 이름을” 부릅니다.

자신과 그리 많이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신성한 분의 면전에서 어떻게 대하고, 행동하고, 예배드렸는지를 검토해 보면, 참된 예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2016-10,딘 엠 데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