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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결코 잊혀지지 않을 날들이었다.얼마나 기뻤던가! 얼마나 기이하였던가! 얼마나 놀라웠던가!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0. 17.

19세기 초에, 기독교계는 하나님이 여전히 인간에게 말씀하신다는 믿음을 거의 단념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1820년 봄, 보잘것없는 한 시골 소년이 숲에 들어가 무릎 꿇고 기도했을 때 모든 것이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계속되는 경이로운 시현과 계시와 천사의 방문이 지상을 뒤덮었고, 이 지상의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본성과 목적, 그리고 그분과 인간과의 관계에 관한 귀중한 지식이 부여되었습니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그 시절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결코 잊혀지 않을 날들이었다.얼마나 기뻤던가! 얼마나 기이하였던가! 얼마나 놀라웠던가!”

우리는 올리버의 기록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의 첫 번째 요소인 장엄한 경외감과 깊은 감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특히 안식일에, 하늘나라에 대한 경이로움과 경외감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된 선하심과 크나큰 사랑을 찬양할 특별한 기회를 얻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러한 것들이 예배의 첫 번째 요소입니다.(2016-10,딘 엠 데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