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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세상에 전하는 우리의 메시지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19.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것은 구원의 계획을 이해하는 데 중심이 됩니다. 그분은 전세에서는 아버지의 장자이셨으며 이 지상에서는 아버지의 독생자이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모든 영의 자녀들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또한 ‘육신을 입은 독생자’라는 명칭을 의미합니다.  이 호칭은 예수님의 육신이 필멸의 어머니와 불멸의 영원하신 아버지께로부터 물려받은 것임을 의미하는데, 이 근본적인 진리는 속죄에 대해 의미 있는 것이며, 이 속죄는 보통 사람이 달성할 수 없었던 최상의 업적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불멸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버릴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능도 있었습니다. 모친인 마리아로부터 그리스도는 필멸의 죽을 권능을 상속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이 무한한 속죄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교리를 형성합니다.”(“세상에 전하는 우리의 메시지”,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로버트 이 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