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속죄로 인하여 또 타락으로 인하여도 옵니다.

“속죄로 인하여 구원이 오는 것과 똑같이 구원은 타락으로 인하여도 옵니다.

또한 무한하신 창조주께서 지구와 인간과 모든 생명체를 타락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셨기 때문에 타락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물은 타락하거나 변할 수 있게 창조되었으며, 아버지의 영원하신 구원의 계획의 모든 방식이 작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존재물도 그런 방식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맨 처음 물질적으로 창조된 것은 모두 본질에 있어서 거룩했습니다. 에덴 동산 시절에 모든 생명체는 현재 우리보다 높은 다른 상태에서 살았습니다. 닥쳐올 타락은 일단 좀 더 낮은 상태로 그 다음에는 진보로 이끌고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망과 출산이 세상에 소개되어야 했던 것입니다.”(브루스 알 맥콩키, “그리스도와 창조”, 성도의 벗, 1983년 9월호, 22~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