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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앉거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11.

조지 앨버트와 루시 스미스는 자녀를 갖기 원했다. 자녀 없이 여러 해를 보낸 후에, 루시는 낙담하게 되었다

 

“조지와 루시는 결혼한 지 4년이 넘도록 자녀가 없자 가족에 대한 열망이 간절해지기 시작했다. 하루는 우드럽 회장이 그들을 방문하여 루시에게 자녀가 있느냐고 물었다. ‘없어요, 할아버지.’ 하고 대답하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몇 명 정도 갖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아직 하나도 없어요.’‘앉거라,’하고 우드럽 회장은 그녀에게 말했다. 그는 그녀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자녀를 갖게 될 것이라고 축복해 주었다. 1년 후인 1895년 11월 19일에 그들에게는 딸이 태어났다.”(Pusey, Builders, 220쪽)

둘째 딸은 1899년 11월에 태어났으며, 루시는 1905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 자녀들은 조지 앨버트와 루시 스미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자녀들은 그들에게 큰 축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