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일학교에서 신약전서를 읽었습니다. 저는 한 장 한 장, 그리고 한 절 한 절씩 읽었습니다. 신약전서에서 저는 무엇을 배웠을까요? 신약전서는 생명과 구원의 복음을 가르쳤으며, 하늘로부터 와서 지상에 있는 권능의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선지자, 사도, 감독 및 교사로 구성된 교회 조직과 더불어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에 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에베소서 4:11~13] 이것들이 제가 배운 내용이었으며, 그것들은 제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어떤 성직자나 목사에 의해 그러한 것들이 가르쳐지고 있다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성년이 된 초기에 그곳에 있는 거의 모든 종파의 모임에 참석해 보았습니다.”“저는 젊은 시절 그곳에서 이 은사와 은혜들이 없어졌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믿지 아니함을 통해서 그렇게 되었을 뿐이었습니다.”(Deseret Weekly, 1889년 4월 6일, 4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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