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 6월에 브리검 영 회장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선임 순서는 연령 순이 아니라, 정원회 회원으로 부름 받은 시기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고 발표했다. 브리검 영은 1839년 5월 4일에 정원회에서 해임되었던 올슨 하이드에 대해, 1835년에 그가 처음 성임된 날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1839년 6월 27일 정원회에 복직된 날에 근거하여 선임 순서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올슨 프랫도 1842년 8월 20일에 파문되었다가 1843년 1월 20일에 재침례를 받은 후 정원회에 복직된 날을 기준으로 그의 선임 순서가 정해졌다. 존 테일러보다 한 살이 많았던 윌포드 우드럽은 존 테일러보다 늦게 사도에 성임되었기 때문에 정원회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선임 순서가 네 번째였던 존 테일러는 첫 번째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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