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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형벌에 관한 위대한 진리가 더해짐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4.

교리와 성약 19:4~12. 하나님의 형벌에 관한 위대한
진리가 더해짐
이 구절은 다른 경전 어디에서든지 발견되는 심판에 관하여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한다.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이렇
게 말했다. “교회 역사상 현재까지 백 년 동안 전에는 알려지
지 않았던 위대한 진리 가운데 하나는 지옥에 입구와 마찬가
지로 출구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옥은 판사가 복수심에 가
득 차 주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죄수를 보내서 고통 받고 처
벌받게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이곳은 가르치기 위하여 준비
한 장소로써 이 지상에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
을 훈육시키는 곳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형벌, 끝없는 고통,
영원한 저주 등에 관하여 읽을 수 잇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것은 무서운 표현이지만 주님께서는 그의 자비 가운데서 이
런 말이 무슨 의미인지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영원한 형벌’은
하나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벌이라고 말씀하십
니다. 그리고 그런 조건이나 상태나 가능성은 그런 저주를 받
을 만하고 또 필요한 죄인을 위하여 언제까지나 존재할 것입
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통 받게 되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사람도 좀 더 나은 것에 적합하도록 이끌기 위하여 필요
한 기간 이상으로 지옥에 머물러 있지는 않게 될 것입니다
가 그런 상태에 도달하면 지옥 문이 열리고 그를 좀 더 나은
상태로 맞아들이는 군중 사이에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주님
은 이전의 경륜의 시대에 그의 율법과 복음의 작용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을 조금도 변경시키시지 않았으며 단지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분명히 밝
혀 주셨습니다. 이는 인간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는 일
이 그분의 일이요 영광이기 때문입니다.”(Conference Report,
1930년 4월, 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