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19:7. 무궁한 고통과 영원한 정죄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또, 기록되기를 영원한 정죄라 하였도다. 그런즉 이는 다른 경전보다 더욱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나니, 전적으로 내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의 자녀들의 마음에 역사하게 하려는 것임이라.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가 이 두 가지 말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 했다. “무궁한 고통과 영원한 정죄는 영생의 반대되는 말로써 영 생을 받지 못하는 또는 해의 왕국에서 가장 높은 하늘에서 승 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한 정죄를 받는 사람들 이다. 그들의 영원한 저주는 그들에게 한계가 부과되어 하나님 의 상태로 발전하지 못하여 모든 것의 충만함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은'승영함이 없이 '따로 떨어져 홀로 있게 되나니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의 천사니라(교리와 성약 132:17) 그들의 왕국이나 발전에는 ‘끝이’ 있으며 그들은 ‘증 식할 수 없느니라’(교리와 성약 131:4) 그들은 영원히 영의 자 녀들을 가질 수 없으며 그들은 ‘사망’을 상속하는데 이것은 부 활할 때 자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교리와 성약 132:16~25) 그들은 결코 자신의 영적인 타락으로부터 구속 받아 하나 님의 충만하신 면전과 영광으로 돌아갈 수 없다. 순종하는 자 만이 ‘불멸의 몸으로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된다’ 불순종하는 ‘믿지 아니하는 자는’ 불멸의 상태에서 부활하여 ‘영원한 정죄 에 이르리니, 이는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영적 타락에서 구속 받을 수 없음이니라.’(교리와 성약 29:42~44)” (Mormon Doctrine, 23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