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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신께서 그대에게 축복해 준 시간이 얼마이든 그것을 감사하게 받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5.


한 저명한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풍요와 부족은 평행선의 현실로서 동시에 존재한다. 우리가 그 둘 중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가는 항상 우리의 의식적인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가지지 않은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현재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랑, 건강, 가족, 친구, 일, 자연의 기쁨과 개인적인 추구라는 풍요에 대해 감사하는 쪽을 선택할 때, 불모지의 환영은 사라지고 우리는 지상의 천국을 경험한다.”

교리와 성약 88편 33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무릇 어떤 사람에게 선물이 주어졌으나 그가 그 선물을 받지 아니하면, 그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보라,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며, 선물을 주는 자를 기뻐하지도 아니하느니라.

고대 로마의 철학자 호라티우스는 다음과 같이 충고했습니다. “신께서 그대에게 축복해 준 시간이 얼마이든 그것을 감사하게 받고, 기쁨을 매년 미루지 말지어다. 그렇게 한다면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대는 행복하게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으리.”(토마스 에스 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