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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의 목표는 그들이 진리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4.


참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일차적인 관심을 개인의 옹호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복지에 두어야 합니다. 질문과 비판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기회와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낼 기회를 줍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거나 신학적 논쟁에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진리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진심 어린 간증은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응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간증은 오직 사랑과 온유함으로만 전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에드워드 파트리지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그의 마음은 내 앞에서 순결하니, 이는 그가 그 속에 간사함이 없는 옛날의 나다나엘과 같음이니라.”(교리와 성약 41:11) 간사함이 없다는 것은 어린아이 같이 순결하며 화는 더디 내고 용서는 빨리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질은 가정과 가족 내에서 먼저 배우고 우리의 모든 관계에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간사함이 없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잘못을 먼저 찾는 것입니다. 비난받을 때, 우리는 구주의 사도들이 “[주여, 저 입니까?]”라고 했던 것처럼 질문해야 합니다. 만일 영으로부터 응답을 듣는다면, 우리는 필요할 경우 바로잡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더 잘 해야 합니다.(로버트 디 헤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