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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어느 날, 우리에게는 더 이상 내일이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5.


1960년대의 베트남 전쟁 동안에 교회 회원인 공군 제이 헤스는 북 베트남 상공에서 피격을 받았습니다. 2년 동안 그의 가족은 그의 생사 여부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노이에서 그를 체포한 사람이 마침내 그에게 집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허락했으나 메시지는 25개 이내의 영문 단어로 제한했습니다. 우리가 그와 같은 상황, 즉 2년 동안 가족을 보지 못했고 그들을 다시 보게 될지 어떨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면 여러분과 저는 가족들에게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가족들이 자신임을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를 남기기 위해, 또 그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헤스 형제는 이렇게 썼습니다. “다음 사항은 중요함: 성전 결혼, 선교 사업, 대학교. 전진해 나아가고, 목표를 세우고, 역사를 기록하고, 일년에 두 번은 가족 사진을 찍을 것.”

인생을 즐기고, 이 여정에서 기쁨을 찾으며, 친구와 가족과 함께 우리의 사랑을 나눕시다. 어느 날, 우리에게는 더 이상 내일이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토마스 에스 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