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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필멸의 생에서 큰 시험의 일부는 세상과 같이 되지 않으면서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4.


구주께서는 자신의 중보 기도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다음과 같이 간구하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요한복음 17:15) 그러나 구주께서는 핍박에 대해 경고하실 때조차 다음과 같이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7) 저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안의 축복과 더불어 “견디기 힘들어 보일 수도 있는 반대 세력이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에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제일회장단의 약속이 성취될 것이라는 것을 간증 드립니다.

우리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고자 하는 모든 분께 답을 드립니다.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들의 인종, 신념, 종교, 또는 정치적 당파가 무엇이든,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의 용기를 보이려면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낫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보다 우리는 사랑으로 그들에게 더 나은 길, 즉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보여주기를 소망합니다. 그분의 길은 침례의 문으로, 의롭게 생활하는 협착하고 좁은 길로, 또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이끕니다.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한복음 14:6) 그분을 통해서만 우리와 우리의 모든 형제 자매들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은사, 즉 영생과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을 돕고 그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은 나약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강건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의 용기로 대응함으로써 제자의 대가를 지불하는 여러분과 저, 즉 후기 성도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로버트 디 헤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