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침서에서 가족과 관련된 장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남성과 여성의 영은 그 특성상 서로 완전해지도록 보완해 준다.”“서로 경쟁한다.”가 아니라 “서로 완전해지도록 보완해 준다.”라는 부분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가장 좋은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서로 돕고 북돋고 기뻐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바바라 비 스미스 자매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차이점뿐만 아니라 그들이 성취한 것을 존중할 때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라는 현명한 가르침을 전하셨습니다. “경쟁”이 아니라 “완전해지도록 보완”하고자 할 때 더 수월하게 상대를 북돋울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엄마였던 시절, 기저귀 처리와 설거지, 아이들 훈육으로 가득한 하루가 끝나면, 저는 누구보다도 신나게 초등회 노래, “아빠 돌아오실 때는 정말 기뻐요”를 불렀습니다. 안타깝게도, 고된 하루를 보낸 남편이 반갑게 문을 들어설 때 항상 쾌활하게 맞아 준 것은 아니었음을 인정해야겠습니다. 남편은 늘 포옹과 입맞춤으로 가족 모두와 인사를 나눴고, 힘겹고 때로 끔찍했던 많은 날을 아빠와의 신나는 시간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끝없는 숙제처럼 쌓인 의무에 치이는 대신 저도 남편처럼 현명하게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자주 일을 멈추고 신성한 가족 시간을 즐기며 남편이 우리 삶을 축복한 것에 더 고마워했더라면 좋았을 텐데요!(2015-04,린다 케이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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