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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보호책이 통증이라면

by 높은산 언덕위 2019. 7. 26.
  1. 개인적으로나 자녀 앞에서 진심으로 동반자를 칭찬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2. 기도하며 배우자에게 감사하고 사랑을 전하며 배우자를 위해 신앙으로 진지하게 간구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3. 상처가 될 법한 말을 스스로 멈춘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4. “그렇게 했어야죠.”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죠.” 이런 말을 덧붙이지 않고 사과하며 겸손하게 용서를 구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5. “이기는” 대신 행복하기를 택한 것은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

이 질문들 중 어떤 것으로든 당혹감이 들거나 조금이라도 죄책감이 든다면,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 우리 몸이 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보호책이 통증이라면, 우리 영에 대해 그런 역할을 하는 기제는 죄책감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님의 진심 어린 다음 권고에 귀 기울였으면 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의 구주를 좀 더 닮으려고 하는 이 길고도 영원한 여정에서 앞으로 적어도 이 한 가지, 즉 말로 상처를 주지 않음으로써, 또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말하자면, 새 방언, 즉 천사의 방언으로 이야기함으로써 ‘온전한 남자와 여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오늘을 준비하면서 저는 영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소중한 동반자에게, 또는 그에 관해 말할 때 반드시 친절한 말을 사용했고, 저희 집의 남성들을 북돋고 그들이 상호 보완을 해 주는 성스러운 역할에 충실할 때 감사를 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를 들어 올리면 내가 당신을 들어 올려 주고 그러면 우리는 함께 올라가게 될 것이다.”라는 속담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사랑하는 하늘 부모의 성약의 아들딸로서 상호 보완하는 가운데 서로를 더 북돋아 줄 방법을 알기 위해, 여러분도 저와 함께 성신의 도움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시겠습니까?(2015-04,린다 케이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