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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얼마나 자주 “친절한 말들을 서로 합니까?

by 높은산 언덕위 2019. 7. 26.


얼마 전, 한 충실한 자매님은 한동안 기도했던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자매님의 고민은 와드의 몇몇 자매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자매님들이 남편에게 무례한 말을 하고, 자녀 앞에서조차 그러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청녀 시절에 합당한 신권 소유자를 만나 결혼하여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기를 진지하게 소망하며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 자매님은 어머니가 주도권을 잡고 아버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저 자세를 낮추며 아내의 요구에 응하는 그런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그보다 더 나은 길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자기가 자란 가정에서는 본보기를 찾지 못했지만, 열심히 인도를 구하자 주님께서 그녀를 축복하셨고, 남편과 함께 따뜻하게 영을 맞이할 수 있는 가정을 꾸리는 법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가 본 그녀의 집은 거룩한 장소였음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자매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자주 “친절한 말들을 서로 합니까?”(2015-04,린다 케이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