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많이 들어본 말일 것입니다. “딱 이번 한 번이니까 괜찮아”, “걱정 마, 아무도 모를 거야”, “담배든, 술이든, 마약이든, 원하면 언제든지 끊을 수 있어”, “다들 하는 건데 뭘. 나쁠 거 없잖아”. 거짓말은 끝이 없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길이 갈라지고 굽어지는 곳에 다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길에서 우회로를 선택하는 여유를 부릴 수는 없습니다. 교활한 피리 부는 사나이인 루시퍼는 경쾌한 선율을 연주하여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이 선택한 안전한 길에서 멀어지도록 유혹합니다. 즉, 사랑하는 부모의 조언과 하나님께서 주신 안전한 가르침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는 소위 인간이기를 거부한 이들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를 노립니다. 다윗 왕은 루시퍼의 유혹에 귀 기울였고 흔들렸으며 그를 따라가 타락했습니다. 그 이전 시대에 살았던 가인도 그랬고 훗날 가룟 유다도 그랬습니다. 루시퍼가 사용하는 방법은 교활하며 그 피해자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니파이후서에는 루시퍼에 관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또 다른 이들은 그가 달래며, 속여 가서 육신에 속한 안전에 거하게 하리니”4 “다른 이들은 그가 달콤한 말로 속이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지옥은 없다 하고 …… 그의 끔찍한 사슬로 그들을 움켜쥐기까지 하나니”5 “이같이 악마가 그들의 영혼을 속여, 조심스럽게 그들을 인도하여 지옥으로 내려가느니라.”6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 우리는 어떻게 결정합니까? 순간적인 쾌락을 약속하는 말에 넘어갑니까? 충동과 열망을 좇습니까? 또래 압력에 굴복합니까?(2010,10,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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