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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된 복음1535

매일 그리스도 같은 삶을 사는 것이 교리와 성약 103:27~28 27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 버리기를 두려워 말지어다. 이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는 자기 목숨을 다시 찾을 것임이니라. 28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기꺼이 버리고자 아니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아니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주님을 위해 기꺼이 자기 목숨을 버린다. 시온 진영의 성도들은 실제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우리는 그런 위험에 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진리이다. “우리 대부분에게 요구되는 것은 교회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그리스도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보.. 2021. 3. 14.
땅의 소금과 사람의 맛으로 헤아림을 받나니 교리와 성약 101:39 39 사람이 나의 영원한 복음에 부름을 받고 또 영원한 성약으로써 성약을 맺을 때에, 그들은 땅의 소금과 사람의 맛으로 헤아림을 받나니, “주님은 ‘사람의 맛’이라고 표현하실 때, 사실은 주님을 대표하는 자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회개하고 침례의 물로 깨끗하게 되며 그분의 이름과 대업을 받들도록 성약을 맺은 자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성약으로 그분의 신권 권능을 나누려는 자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저에 관하여 이야기하신 것입니다.”(“세상의 소금: 그 맛과 인간의 구원자들”, 성도의 벗, 1980년 11월호, 칼로스 이 애시) 소금은 시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소금이 맛이 변하는 것은 불순물과 섞여 오염되었을 때이다. 애시 장로는 .. 2021. 3. 14.
내 종교는 목숨보다 더 소중하므로 그것을 버릴 수는 없소 교리와 성약 101:35 35 그리고 내 이름을 위하여 핍박을 받고 신앙으로 견디는 모든 자들은 비록 나를 위하여 그들 생명을 버리도록 부름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이 모든 영광에 참여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이유로 박해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항상 주님을 따랐다. 제일회장단 제임스 이 파우스트 회장은 1900년대 초 멕시코에 살았던 두 명의 후기 성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들은 1915년에 난폭한 군인들에게 포로로 잡혔다. “멕시코 혁명 동안, 라파엘 몬로이는 작은 멕시코 산마르코스 지부의 회장이었고, 빈센테 모랄레스는 그의 제1보좌였습니다. 그들은 만약 무기를 버리고 이상한 종교를 단념한다면 목숨을 살려 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몬로이 형제는 무기를 가지지.. 2021. 3. 14.
그들의 죄악의 잔이 가득 찰 때에 교리와 성약 101:10~11 10 나는 맹세하였고, 내가 너희에게 준 이전의 명령으로써 나의 백성을 위하여 나의 분노의 검이 떨어지게 하리라는 포고가 나아갔은즉, 내가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라. 11 나의 분노는 머지않아 모든 나라 위에 한량없이 쏟아지려니와, 그들의 죄악의 잔이 가득 찰 때에 나는 이를 행하리라. 주님은 성도들이 박해받는 것을 묵과하셨지만, 성도들을 박해한 이들에게 벌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셨다. 미주리주 잭슨군의 폭도들은 교회의 모든 회원을 그 지역에서 몰아낼 때까지 계속해서 성도들을 괴롭혔다. 라이먼 와이트는 이렇게 전했다. “190명의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평원을 가로질러 48킬로미터가량을 쫓겨가고 있었다. 그중에 남성은 겨우 쇠약한 사람 셋뿐이었다. 때는 11월, 땅에는 진눈깨비가 얕..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