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사람이 나의 영원한 복음에 부름을 받고 또 영원한 성약으로써 성약을 맺을 때에, 그들은 땅의 소금과 사람의 맛으로 헤아림을 받나니,
“주님은 ‘사람의 맛’이라고 표현하실 때, 사실은 주님을 대표하는 자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회개하고 침례의 물로 깨끗하게 되며 그분의 이름과 대업을 받들도록 성약을 맺은 자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성약으로 그분의 신권 권능을 나누려는 자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저에 관하여 이야기하신 것입니다.”(“세상의 소금: 그 맛과 인간의 구원자들”, 성도의 벗, 1980년 11월호, 칼로스 이 애시)
소금은 시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소금이 맛이 변하는 것은 불순물과 섞여 오염되었을 때이다. 애시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불순한 생각으로 마음을 더럽히고, 거짓말로 입을 천하게 쓰며, 힘을 악한 행동에 오용할 때 그 사람의 맛과 특성이 사라집니다.”(“세상의 소금”, 64쪽)
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돕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를 회개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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