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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스미스213

우리의 의로운 목적이란 바로 그리스도의 목적, 즉 구원 사업입니다. 주님은,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이것이 곧 나의 일이요, 나의 영광이니라.”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 고통을 겪고 모든 땀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완전한 사랑으로 생명을 내주신 이유는 바로 우리였습니다. 그분의 목적은 좋은 소식, 즉 “기쁜 소식이며, 곧 예.. 2019. 9. 18.
우리는 딸아이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몇년 전 어느 아침, 저는 그 당시 감독단에서 제 보좌 중 한 명으로 봉사하고 있었던 오마르 알바레스 형제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의 세 살 된 딸이 끔찍한 사고로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날 있었던 사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베네수엘라 해변에 .. 2019. 9. 17.
사망이 비극이 아니라 죄가 바로 비극입니다. 어떻게 죽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끔찍한 교통 사고로 쿠에로 가족 중 몇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에이브러햄 쿠에로 형제는 그 사고로 부모님과 두 명의 누이들, 그리고 처남과 조카딸을 잃었습니다. 쿠에로 형제는 훌륭한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 충실함을 보이며, 우리.. 2019. 9. 17.
복음에 따라 산다는 것이 영원히 역경을 겪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인생의 폭풍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가장 힘들었던 한 시기에 고뇌하며 호소했습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어디 계시나이까? 또 당신께서 숨으신 곳을 가리는 장막은 어디 있나이까?”(교리와 성약 121:1) 선지자가 목소리를 드높여 간구하자, 주.. 2019. 9. 17.